해운대구, 좌동재래시장에 공영주차장 조성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해운대의 대표 전통시장인 좌동재래시장에 3층 규모, 주차면수 109면의 철골조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에 개소할 계획이다.

현재 좌동재래시장에는 64면의 시장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일일 주차량이 600~700대에 이를 정도로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기존 주차장 부지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계획도로가 결정돼 있어 앞으로 도로가 개설되면 주차장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주차면 수가 줄면 시장 이용객의 불편과 교통난이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구는 지난해 6월부터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컨설팅, 중기재정계획 반영, 지방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쳤다.

지난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총 18억 원을 투입, 주차장을 지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좌동재래시장은 인근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고 시설현대화사업 등으로 시장 환경이 좋아져 이용객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넓은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이용 주민들도 편리하고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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