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휴대폰 훔쳐 계좌이체한 20대

사진=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휴대전화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훔치고 휴대전화에 깔린 앱을 이용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절도)로 박 모(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달 6일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위치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훔친 휴대전화에 깔린 여자친구의 은행 어플에 접속해 10만원 상당을 계좌이체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 씨는 여자친구와 사귀던 시절 비밀번호 등을 공유했고, 이를 기억했다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가 계좌이체한 10만원은 여자친구 통장에 있던 돈 전부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조소희 기자 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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