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예비후보 고소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감독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16일 부산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 후보가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뒤 부산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서 후보는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상영 논란과 관련해 “다이빙벨을 만든 사람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다큐멘터리 ‘김광석’을 만들어 고인과 유가족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용관 당시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조차 다이빙벨에 대해 다큐멘터리의 ‘다’ 자도 모른다며 퇴짜를 놓은 작품”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이 기자는 “천안함 폭침 원인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한 적이 없고 다큐멘터리 김광석도 가수 김광석의 사망 원인에 의문을 제기하고 진실을 추적한 영화”라며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에게도 직접 전화해 서 후보의 말이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백상 기자 k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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