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장 바뀌어도 창원 SM타운 건립 차질 없다”

사진=연합뉴스

태스크포스 2차 회의 열어 운영계획, 공간배치 확정

경남 창원시는 지역 한류체험공간인 SM타운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날 SM타운 조성 통합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SM타운 공간배치계획을 최종확정했다.

SM타운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방에 처음 짓는 한류체험공간이다.

지하 4층, 지상 8층짜리 건물로 지상 1∼2층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유사한 한류스타 브랜드 매장(문화판매시설), 3층에는 북카페 등 시민휴식공간, 4층에는 1천 명을 수용하는 홀로그램 공연장이 들어선다.

5∼6층은 컨벤션 시설, 7∼8층에는 부티크 호텔이 입주한다.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은 지하 1∼4층에 둔다.

SM타운은 창원시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역 한류체험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민자유치 사업이다.

안상수 전임 시장이 시작한 사업으로 안 전 시장이 직접 챙길 정도로 핵심사업이었다.

부동산 개발업체가 창원시로부터 의창구 팔용동 시유지를 사들여 그 자리에 아파트·오피스텔을 분양하고 분양수익으로 SM타운을 지어 창원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타운 운영에 참여한다.

2020년 4월 준공예정인 SM타운 건립공사 공정률은 6월 말 기준 15%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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