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찜질방 보수 공사 중 외벽 붕괴…2명 사상

5일 오후 2시 48분 경남 양산시의 한 찜질방 증축 공사과정에서 외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서 일하던 동료 인부들이 흙더미를 걷어내고 10여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지만, A(65) 씨는 사망하고 B(40) 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현장에는 모두 6명의 인부가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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