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 “이것도 안 돼요!” 유의사항 총 정리


2019학년도 대입 수능(오는 15일)을 사흘 앞둔 12일 수능 문제지·답지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됐다. 수능에서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가능하고 휴대폰이나 전자담배, 통신기능이 있는 이어폰은 반입이 안 된다.

교육부는 12일 오전 7시 30분 울산을 시작으로 수능 문제지·답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했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후 3시 동래중학교(동부)와 가야초등학교(서부)에 도착했다. 문·답지는 수능 당일인 15일 오전 1190개 시험장으로 옮겨진다.

통신 기능·전자식 화면 표시 없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가능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입실해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 응시원서 사진과 같은 사진 1장,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아야 한다.

수능 하루 전날인 14일 오전 10시 수험생 예비소집이 원서를 접수한 곳(고3은 소속 학교)에서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받는다. 이 자리에서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 영역과 과목이 원서접수 때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어 수능을 치를 시험장에서 가서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을 숙지해야 한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안 된다.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신분증·수험표·컴퓨터용 사인펜·흰색 수정테이프·흑색 연필·지우개·샤프심(흑색, 0.5㎜), 결제·통신 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모두 없고 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다. 개인 샤프펜과 연습장도 소지하면 안 된다.

4교시 탐구영역 시험 때 수험표의 선택과목 순서에 따라 응시해야 한다. 어길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김마선·이우영 기자 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