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내년 1월부터 부산∼싱가포르 직항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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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에어부산이 내년 1월부터 이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내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14차례 부정기편을 운항하기로 하고 관련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 노선에 195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에 인허가 절차를 밟는 중이다. 항속거리 4천600㎞에 이르는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위해 에어부산은 항공기 좌석 수를 제한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운항 가능 거리 6천400㎞에 달하는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321neo LR’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부정기편 취항은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해당 노선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산시는 싱가포르와 직항노선 개설에 합의했다. 이르면 연내 싱가포르항공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주 3∼4회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취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