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맑고 한파 없는 ‘포근한 수능’


올해 수능일은 대체로 맑고 한파도 없어 수험생들은 날씨 걱정 없이 시험에만 집중하면 되겠다.

부산기상청은 15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에는 서쪽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13일 예보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수능 한파는 없겠다.

부산은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 18도로 평년 기온보다 1도 이상 높아 포근하겠다. 울산(5~16도), 김해(6~18도), 양산(5~17도)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추위 걱정은 덜었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지역은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교차도 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비소집일인 14일 부산과 울산 등 동쪽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곳에 따라 빗방울도 떨어지겠다.

한편 15일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음'(36∼75㎍/㎥), 그 밖의 지역은 ‘좋음'(0∼15㎍/㎥) 또는 ‘보통'(16∼35㎍/㎥)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육부는 시험시간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게 한다. 이대진 기자 djr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