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살던 20대 가족도움 끊긴지 두달 만에 숨진채 발견

지난달 31일 오후 7시 15분께 부산 연제구 A(29) 씨의 집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부패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A 씨는 2개월 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고, 휴대전화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흔적이 7월 4일로 조사돼 이날 이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석하 기자 hsh03@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