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동 산불현장서 불에탄 시신 발견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발생한 김해공원묘원 인근 야산 화재 수습 과정에서 신원미상의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시신이 산불 당시 심하게 훼손돼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사인과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4시께 김해시 삼계동 김해공원묘원 근처 야산 3부 능선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임야 0.05㏊ 정도가 불에 탔으며, 시와 산림당국은 100여 명과 헬기 6대 등을 동원, 진화작업을 폈다.

정태백 기자 jeo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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