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읍 교차로서 잇따라 추돌사고…5명 부상

27일 오후 6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내 한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간 차량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운전자 1명이 골절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만화리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기사 유 모(72) 씨가 비보호 좌회전 대기 중이던 진 모(37) 씨의 포터를 추돌했다. 진 씨의 트럭은 중앙선을 넘어 튕겨나갔다.

그 순간 마주 달리던 박 모(50) 씨가 진 씨의 차량을 또 충돌했다. 이어 박 씨의 차량 뒤에서 진행 중이던 하 모(58) 씨의 승용차가 박 씨의 차를 들이박았다.

이 사고로 진 씨가 다리 골절상을 입어 인근 해운대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유 씨 등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유 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한수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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