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국제여객터미널 보행 덱, 드디어 착공 들어간다!(조감도 포함)


부산역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보행 덱(조감도) 건설 공사가 드디어 시작됐다. 부산역과 북항 재개발지역 복합환승센터를 연결하는 1단계 덱은 2019년 우선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연결 보행 덱 건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북항 보행 덱은 부산역~국제여객터미널의 570m를 잇는 보행자 전용 덱이다. 충장로를 가로지르는 1단계는 부산역~환승센터 구간으로 폭 50m, 길이 100m이며, 환승센터에서 국제여객터미널에 이르는 2단계 구간은 최대 26m 폭에 길이가 470m에 이른다.

BPA는 2020년 말 전체 구간 완공을 목표로 하되, 시민 편의와 재개발지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먼저 준공되는 1단계 구간을 2019년 우선 개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충장대로를 관통하는 1단계 구간은 폭이 60m에 이르러 시민들이 휴식하며 문화 이벤트를 즐기는 다목적 광장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항 재개발사업 보행 덱 건설 공사는 2014년 6월 기본계획 수립 후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설명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기본·실시설계를 완성했고, 북항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BPA가 인허가와 건설 공사 시행을 맡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호진 기자 jiny@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