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광안대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50% 할인

무술년 새해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광안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 50%를 할인받는다.

부산시설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광안대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를 50%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감면 시간대는 평일 오전 7~9시(출근시간)와 오후 6~8시(퇴근시간)다. 소형차량은 1000원에서 500원으로, 대형차량은 1500원에서 800원으로 요금이 줄어든다.

기존에는 하이패스 통행 차량만 20% 감면을 받았지만, 이번 조정으로 하이패스는 물론 교통카드와 현금 결제까지 모든 차량이 혜택을 받게 됐다.

다만 경차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이미 50% 감면을 받고 있어, 추가 할인은 없다. 현행 토·일·공휴일 오후 2~7시 20% 감면(하이패스) 혜택도 사라진다.

부산시설공단은 홍보물 8000부를 제작해 운전자에게 변경 내용을 안내하고, 시행 첫날인 내년 1월 2일에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대진 기자 dj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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