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조직폭력배에게 정적 제거 사주했다?!

권민호 경남 거제시장이 조직폭력배에게 자신의 정치 행보에 방해가 되는 정적 제거를 사주했다는 폭로(본보 9월 1일자 1면 등 보도)가 일파만파로 확산하면서 경남경찰청이 직접 수사에 착수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30일 거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지역 조폭 출신 장명호(63) 씨의 주장에 대해 전 도의원 A 씨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을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명예훼손 고소 건부터 조사
시민사회도 엄정 수사 촉구

경찰 관계자는 “일단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고소 외 사주설 등과 관련해서는) 향후 추이를 보고 수사 범위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 시장 등은 장 씨와의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청탁이나 이권 약속, 금품수수 등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권 시장은 “오랜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 장 씨가 억지로 끼어들어선 유람선 이야기를 꺼내기에 권한 밖이고 한다 해도 공모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할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바로 자리를 떴다”고 반박했다. A 전 도의원도 “만약 장 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저는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노동계는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와 거제경실련, YMCA, 환경운동연합 등 7개 시민단체와 대우조선 노조는 “조속히 진실을 밝혀 지역사회의 불신을 걷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길수·김민진 기자 mjkim@

미포항 방파제에서 소지품 두고 사라진 40대 일본 관광객

부산 미포항 인근 방파제에서 40대 일본 관광객이 소지품을 둔 채 사라져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낮 12시께 부산 해운대구 미포항 방파제에서 일본 관광객 A(42) 씨의 지갑, 휴대폰, 호텔키 등이 담긴 가방과 무릎 덮개, 신발이 발견됐다. 인근 횟집에서 수족관 수리를 하던 주인이 1시간 넘게 소지품이 그대로 방치돼 있자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해경은 A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승훈 기자

고삐 풀린 김정은 ‘레드라인’ 넘었다

북한이 3일 낮 12시 29분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핵 실험을 실시했다.

6차 핵실험은 국제사회가 북한 핵 위협의 ‘레드 라인’으로 경고해왔지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겐 아무런 제어 효과가 없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핵무기연구소를 방문해 “국가 핵무력 완성을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여야 한다”고 말한 뒤 하루 만에 핵 실험 버튼을 눌렀다. 핵무기연구소는 이날 “대륙간탄도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선언했다. 북한이 이날 감행한 핵실험은 역대 최대규모로, 전문가들은 규모 5.7의 폭발위력을 50kt(1kt는 TNT 1천t)로 평가했다. 이는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3배, 나가사키의 2배 이상의 위력이다.

北, 6차 핵실험 전격 강행
“ICBM용 수소탄 성공” 선언
‘대화 기조’ 정부 해법 무력

이번 핵 실험으로 김 위원장의 의도는 명확해졌다. 미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을 때까지 핵·미사일 개발을 절대 멈추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ICBM 발사 마감 단계’를 언급한 이후 13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고, 지난달에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발사해 미국령인 괌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그 사이 국제사회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2371호를 비롯해 각종 제재안을 쏟아냈지만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안보리 제재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로 중국의 비협조를 꼽지만, 중국이 북한 붕괴를 초래할 대북 송유관을 잠글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지적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일각에서 거론되는 ‘군사적 옵션’이 해법이 될 수도 없다. 북한의 핵 시설을 한꺼번에 타격할 방법이 없는 데다, 한반도가 전면전의 포화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찾으려는 정부 해법도 무기력하긴 마찬가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남북 대화 복원에 방점을 둔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뒤 군사당국회담 등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런 제안을 철저히 무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 등 모든 외교적 방법 등 최고로 강한 응징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의 ‘핵 질주’와 국제사회의 무력한 대응 속에 핵 보유국 북한과 공존해야 하는 끔찍한 안보 위협의 먹구름이 한반도 상공에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전창훈 기자 jch@

벽돌, 소주병으로 동급생 피투성이 만든 여중생들..’충격’

여중생 2명이 철골 자재, 벽돌 등으로 동급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뒤 무릎을 꿇려 사진까지 찍은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동급생을 둔기로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5) 양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 양 등 2명은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께 사상구 엄궁동의 한 공장 지대에서 동급생인 B(15) 양의 머리와 얼굴 등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행 도구로 철골 자재, 소주병, 벽돌 등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피투성이가 된 B 양을 무릎을 꿇게 만들어 사진까지 찍었다.

A 양 등 2명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벗어났으며, 행인이 B 양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양 등은 범행 50여 분 뒤 인근 치안센터를 찾아와 자수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B 양이 평소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범행 하루 뒤인 지난 2일 지인에게 폭행 사진을 전송하며 ‘심해?’ ‘들어갈꺼같아?’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 대화내용이 캡처돼 3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 양은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은 아니지만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자의 상태가 호전되 는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피의자들이 만 14세가 넘었기 때문에 형사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안준영 기자 jyoung@

백운포서 생방송하던 BJ 기현중, 오토바이 타고 뺑소니범 검거 (+당시 사진)

부산일보

용호동 백운포에서 밤낚시 생방송을 하던 BJ가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뺑소니범을 붙잡았다.

지난 31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백운포 주차장에서 고등학생 A(17) 군이 B(17) 군 등 친구 4명을 태우고 아반떼 승용차를 몰다 주차돼 있던 차량 5대의 앞범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A 군은 근처를 지나던 김 모(44) 씨 등 행인 3명까지 치고 나서야 멈췄다. A 군은 사고 직후 차 문을 열고 동승자들과 함께 곧바로 달아났다.

쿵하는 소리가 나자 근처에서 밤낚시를 생방송하던 아프리카TV BJ 기현중(38) 씨가 급히 카메라를 사고 현장으로 돌렸다.

그는 “112 신고해줘! 뺑소니야”라고 인터넷방송 팬들에게 외치며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았다. 결국 수백m를 추격해 시내버스 종점에서 A 군을 붙잡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넘겼다.

지난달 31일 저녁 부산 남구 백운포 주차장에서 10대 청소년(빨간선)이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 차량 5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는 장면이 근처에서 생방송 하던 아프리카TV BJ의 카메라에 잡혔다.연합뉴스

경찰 조사결과 운전면허가 없는 A 군은 지난달 31일 부산 동래구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여주고 차를 빌렸다.

A 군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군을 유치장에 입감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도주치상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맥도날드 햄버거 먹은 어린이들 집단 장염 발병”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뒤 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들이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주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8명이 장염에 걸렸다며 지난달 28일 맥도날드 측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6시께 전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 단체로 왔으며, 복통과 설사, 고열 등 장염 증세를 보인 초등학생 7명은 전부 ‘불고기버거’를 먹었다.

또 이 가운데 한 명은 1일 현재까지도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현재 전주 매장에 품질 관리 담당자를 보내는 등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조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사실관계를 떠나 고객들이 필요한 진료와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맥도날드에 소비자 민원이 들어온 뒤 보건당국에 즉각 알리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병원 진단 과정에서 병원균 등이 발견되는 경우 매장이 아닌해당 병원에서 당국에 알리도록 규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 7월 아이가 고기패티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며 피해자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추가 고소가 이어지면서 유사사례 피해 아동은 총 5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초 시중에 판매되는 햄버거 38종을 조사한 결과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유발하는 장출혈성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100/g 이하)의 3배 이상(340/g)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동래구, 운전 중인 70대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남자

택시를 운전하는 70대 기사를 성추행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1)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고 2일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 씨는 올해 3월 29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동구에서 B(72) 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손님으로 조수석에 탔다.

A 씨는 목적지인 동래구 서원시장으로 가다가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께 택시가동래구 안락로터리를 지날 때 B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을 하면서 신체 특정 부위를 추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윤 부장판사는 그러나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해서는 안 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A 씨의 신원 공개·고지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연합뉴스

기장, 집 나간 소 일가족…3시간 30분 체포(?) 작전

부산일보

“아이고, 우리 집에서 키우는 소가 다 없어졌어요. 우짜면 좋노.”

1일 낮 12시 55분께 부산 기장경찰서 상황실에 70대 농민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기장군 일광면의 한 농가에서 키우던 소가 몽땅 사라졌다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이 농가에서는 어미 두 마리와 송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고, 이 중 어미 한 마리는 새끼를 배고 있었다.

농장에서 소일삼아 밭일하며 30년 가까이 소를 키우던 노부부는 이날 정오 가까이가 다 되어서야 소 일가족이 한꺼번에 사라진 사실을 알아챘다. 경찰에 신고했을 때는 이미 수 시간 동안 찾아 나섰다가 실패해 망연자실한 상황이었다. 농장은 도심 외곽에서도 한참 떨어져 있는 데다가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진 언덕과 저수지까지 있었다.

신고를 받고 인근 출동한 일광파출소 경찰관들은 현장에 닿자마자 주변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농장에서 500m 떨어진 지점에 남아있는 소 네 마리의 발자국이 실종자들의 유일한 흔적이었다. 그러나 수색 범위가 넓어 난항을 겪자 결국 인근 기장지구대와 파출소 직원들까지 동원돼 대대적인 수색 작전에 나섰다.

부산일보

기장지구대 소속 배은철(46) 경위와 허성찬(31) 순경은 네 마리의 발자국이 마지막으로 찍혀 있는 지점에서부터 산지 안쪽과 저수지 일대까지 살폈다. 인근에 일광신도시 조성 공사현장도 있었지만, 고향에서 소를 다룬 경험이 있는 배 경위는 겁이 많은 소의 특성상 포크레인 등 대형 중장비가 오가는 곳은 가지 않으리라 판단했다.

이들은 농장에서 2㎞가량 떨어진 우거진 수풀 안쪽 대나무밭까지 파고 들어가서야 그늘에 누워 더위를 식히고 있는 소 일가족을 찾아냈다. 소 일가족은 반나절 만에 경찰에 생포(?)돼 농장주에게 인계됐다. 경찰은 나뭇가지를 주워 만든 회초리로 농장주와 함께 직접 소를 몰아 농장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농장주는 “소가 없어진 사건으로 경찰에까지 신고해서 죄송한데,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소를 찾느라 고생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허 순경은 “소를 직접 몰고 오는 동안에도 장난기 많은 송아지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바람에, 농장으로 돌아오던 중 저수지에 빠지면서 물에서 건져내기도 했다”며 웃었다.

민소영 기자 mission@

원룸서 살던 20대 가족도움 끊긴지 두달 만에 숨진채 발견

지난달 31일 오후 7시 15분께 부산 연제구 A(29) 씨의 집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부패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A 씨는 2개월 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고, 휴대전화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흔적이 7월 4일로 조사돼 이날 이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석하 기자 hsh03@

무면허로 렌터카 몰던 10대, 차량5대·행인 3명 치고 달아나

길에서 주운 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던 10대 청소년이 차량 5대와 행인 3명을 치고 달아나다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1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백운포 주차장에서 고등학생 A(17) 군이 B(17) 군 등 친구 4명을 태우고 아반떼 승용차를 몰다 주차돼 있던 차량 5대의 앞범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A 군은 근처를 지나던 김 모(44) 씨 등 행인 3명까지 치고 나서야 멈췄다.

A 군은 사고 직후 차 문을 열고 달아나려고 했지만 근처에 있던 다른 행인들에게 붙잡혀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김 씨 등 차에 부딪힌 행인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고, B 군 등 동승자 4명도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달 31일 부산 동래구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여주고 차를 빌렸다. A 군은 이 면허증을 길에서 우연히 주웠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확한 입수 경위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군을 유치장에 입감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도주치상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민소영 기자 mission@